카카오톡에서 실수로 보낸 메시지를 상대방이 읽기 전에 삭제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메시지를 삭제하려면 5분 이내에 빠르게 처리해야만 상대방의 화면에서 메시지가 사라지게 됩니다.
- 메시지 삭제 방법
메시지를 삭제하고 싶다면, 해당 메시지를 길게 눌러서 팝업 메뉴를 띄운 후, "삭제" 옵션을 선택합니다. 여기에서 "모든 대화 상대에게서 삭제"를 선택하면 상대방의 카톡에서도 메시지가 삭제됩니다. 다만, 5분이 지나면 상대방의 화면에서 메시지가 삭제되지 않으며, 이 경우 자신의 카톡 화면에서만 삭제할 수 있습니다. - 상대방이 읽기 전 삭제
메시지 앞에 '1'자가 보이면 상대방이 메시지를 아직 읽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이 때 빠르게 삭제하면, 상대방이 볼 수 없게 됩니다. 삭제 후에도 채팅방에는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흔적이 남습니다. - 5분 제한
보낸 메시지를 삭제하는 가장 중요한 시점은 바로 5분 이내입니다. 5분이 지나면 다른 상대방에게서 삭제하는 기능은 사라지고, 본인의 카톡에서만 삭제가 가능합니다. - 삭제 후 흔적
메시지를 삭제하더라도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흔적이 남게 되어, 상대방은 메시지가 삭제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상대방이 이 흔적을 보지 않기를 원한다면, 그 흔적도 삭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이는 본인의 카톡 화면에서만 가능합니다.
문자도 '보낸 후 삭제' 가능해졌다
통신사들이 문자 서비스에 계속 공을 들이고 있다. 무료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에게 문자 서비스 시장을 내준 통신3사는 지난 2019년 8월 문자 서비스를 통합한 '채팅 플러스'를 선보이며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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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방법으로 카카오톡에서 메시지를 빠르게 삭제하여 실수로 보낸 메시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